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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장칼럼

돌출입, 교정치료로 개선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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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작성일18-11-05 08:44 조회4,12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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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옆에서 볼 때 턱 혹은 코 끝에 비해서 입이 보통보다 많이 튀어나와 있는 증상을 우리는 '돌출입'이라고 부른다. 돌출입 증상을 보이는 환자들은 평상시에 입술을 다무는 것이 쉽지 않고 입을 다물 경우에는 아랫입술 아래쪽에 자연스럽지 못한 힘이 들어가기 때문에 좋은 인상이 되기 힘들며, 이런 심미적인 부분 뿐만 아니라 교합과 저작활동 등 치아의 기능적인 부분에서도 개선이 필요하기 때문에 교정치료를 필요로 한다.

 

 다만 치료를 시작하기 전에 돌출입에 대한 정확한 진단과 치료계획이 선행되어야 하며 치아만 앞으로 돌출되어 있는 증상인지 치아와 치조골, 그 주변의 상악골에 이르기까지 전방으로 돌출이 되었는가에 대한 정확한 진단이 필수이다.

 

 과거 치아교정은 소아 혹은 청소년 시기에 주로 받는 치료로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었고, 실제로도 이 시기에 가장 많은 환자들이 교정치료를 시작하곤 했었다. 하지만 최근에는 교정전문치과를 보면 10대나 20대 뿐만 아니라 30대에서 50대에 이르기 까지 다양한 연령의 환자분들 또한 치아교정을 받는 경우를 쉽게 찾을 수 있다. 그 이유 중에 하나는 평균 수명이 늘어난 점과 교정치료가 예전보다 많이 대중화가 되었기 때문에 성인들의 관심이 많이 증가 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교정치료를 통해서 심미적, 기능적 개선이 되고 이에서 비롯된 만족감이 크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심미적인 요소와 치아의 기능적인 요소를 동시에 개선할 목적으로 교정치료를 받기로 했다면 교정전문치과를 방문해서 상담을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하고 치과를 선택할 때 필수적으로 조사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

 

 제일 먼저 치과교정과 전문의가 진단과 치료계획을 체계적으로 세우는 곳인지를 체크해야 한다. 그리고 그 치과교정과 전문의가 페이닥터인지 아니면 대표원장인지도 확인을 하는 것이 좋고 치아교정을 받는 기간 내에 바뀌는 곳인지 확인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전국에 수많은 치과의사 중에서 보건복지부 인증 교정 전문의는 겨우 전체의 1..7%(2017년 기준)밖에 되지 않는다. 그만큼 교정치료는 그 특수성과 전문성을 필수로 하는 치료분야이다. 그렇기 때문에 상담과 진단, 치료에 이르는 교정 치료의 모든 과정을 치과교정과 전문의가 직접 책임을 지고 진행하는지에 대한 여부를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 부분이다.

 

 한편, 당진시 읍내동에 위치한 서울가지런한교정치과는 대형 규모의 치아교정 저문 치과로 대한치과교정학회 인정의가 직접 진료하는 학회 회원치과이고, 교정치료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받는 것이 가능하다.

 

 보건복지부 인증 치과교정과 전문의인 임승혁 대표원장은 상주하며 모든 환자에 대한 상담과 진단, 치료플랜 및 진료를 직접 책임지고 진행하고 있는 중이다. 치아교정을 통해서 돌출입을 기능적으로도 심미적으로도 개선되기를 원한다면 치과교정과 전문의가 책임지고 직접 상담과 진단 그리고 치료플랜까지 세우는지 여부와 치료 도중에 주치의가 변경되는 상황은 발생하지 않는지, 교정치료를 마친 후에 유지단계를 포함한 사후관리까지 철저하게 관리를 해주는지를 먼저 확인한 후에 치과를 선택하는 것이 성공적인 교정을 위한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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